사회

수원시 팔달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심사 강화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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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가 피해지원금 TF 심사조사반 본격 운영 / 사진= 수원시 팔달구
▲ 고유가 피해지원금 TF 심사조사반 본격 운영 / 사진=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황규돈)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 조직을 가동했다. 

 

팔달구는 지난 5월 14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T/F 심사조사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지원금 지급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T/F 심사조사반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된 이의신청 건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조사반은 신청자의 가구 구성과 동거인 현황 등 자격 요건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급 대상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팔달구 측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함으로써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선과 주민들의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연료비 등 생활 물가 상승으로 인해 지원금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구는 체계적인 심사 절차를 통해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팔달구청 관계자는 “현재 이의신청은 현행 절차에 따라 접수 및 처리 중”이라며 “처리 지연이나 재방문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내부 심사·조사 절차를 정비하고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원이 꼭 필요한 주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팔달구는 향후에도 신속한 행정 처리를 통해 고유가로 인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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