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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 일본 MVP 출신 하루히 영입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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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데시코리그 득점왕 출신 공격수, WK리그 경험 바탕으로 팀 전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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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 하루히 선수 

수원FC 위민이 일본 나데시코리그에서 활약한 공격수 스즈키 하루히(鈴木 陽, 등록명 하루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수원FC 위민은 공격진 전력 보강에 나섰다.

 

하루히는 일본 여자축구 1부 리그인 나데시코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2023시즌 오르카 가모가와 FC에서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1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디비전1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해당 시즌 리그 베스트일레븐과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하루히는 닛테레 도쿄 베르디 벨레자로 이적해 활약했으며, 2025시즌에는 한국 WK리그의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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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 하루히 선수 

일본과 한국 리그를 모두 경험한 하루히는 최전방에서의 볼 전개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로 알려져 있다.수원FC 위민 관계자는 하루히의 영입이 팀의 공격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루히는 "수원FC 위민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최고의 몸 상태로 제 기량을 보이고 즐기는 축구를 보여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 프로필

-이름: 鈴木 陽 (すずき はるひ) | Haruhi Suzuki (등록명: 하루히)

-국적: 일본

-생년월일: 1999년 9월 3일

-포지션: FW
-등번호: 39번

-신체조건: 168cm

-주요경력

2025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2024-2025 닛테레 도쿄 베르디 벨레자

2021-2023 오르카 가모가와 FC

2017-2019 AC 나가노 파르세이루 레이디스

 

[사진제공=수원FC]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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