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산시, 지사협 위촉 임기 통일…‘온(溫) 이음 1기’로 새출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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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사협 위촉 임기 통일…‘온(溫) 이음 1기’로 새출발
▲안산시, 지사협 위촉 임기 통일…‘온(溫) 이음 1기’로 새출발

안산시는 지난 2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협의회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11일 자로 안산시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촉 임기를 통일하고 () 이음 1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다. 각 동 민간위원장 간 상호 교류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활동의 연속성과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여건에 맞춰 운영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지역 밀착형 복지 활동을 수행해 왔다. 다만, 동별 위원 임기 시점이 달라 공동사업 추진 과정에 어려움이 있어 네트워크 운영의 안정성과 교류 확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안산시는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 임기를 통일하고, ‘안산 전역에 온기를 잇다라는 의미를 담은 () 이음 1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임기 통일은 동 단위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병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온 이음이라는 이름처럼 25개 동이 서로 경험과 자원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더 꼼꼼하게 발견하고 따뜻하게 연결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의 핵심 주체라며 이번 임기 통일을 계기로 25개 동이 하나의 팀으로 연결돼,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안전 도시 구축 사업 등에 걸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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