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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 성료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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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정체성 확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하며 1만여 명 방문객 성황
▲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 / 사진=안성시
▲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 /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아양2공원 일원에서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9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문화장인의 공예품 전시와 시연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 및 초청 가수의 공연, 각종 체험 프로그램,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운집하며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이번 행사는 총 4,7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소상공인과 생산자에게 직접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안성시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경찰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불필요한 조명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축제 운영을 위한 노력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많은 시민과 외부 방문객의 참여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안성만의 고유한 문화 자산을 지역 자원과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문화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안성이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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