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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봉일천 공릉수변광장 현장 점검' 임기 한 달여 남기고 끝까지 챙겨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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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 사진=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임기 종료를 앞둔 지난 21일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 공릉수변광장을 방문해 ‘빛의 수변광장’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경관조명 설치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동시에, 지난 3월 제기된 주민 안전 및 이용 편의 관련 개선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봉일천 공릉수변광장 조성 사업에는 총 13억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투입됐다. 해당 사업을 통해 조성된 수변광장과 화장실은 향후 경관조명 사업이 완료되면 주간에는 산책과 휴식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야간에는 안전하고 감성적인 경관 명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 의원은 “운정신도시에 비해 문화·휴식 인프라가 부족했던 조리읍 일대에 생활문화 기반을 확충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라며 “조리읍의 낮과 밤을 모두 책임지는 대표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에서는 경관조명 설치 구간 외에도 봉일천교 하부의 청결 상태, 배수시설 관리, 교대 법면부 보강 여부 등 주민 안전에 직결되는 요소들이 집중적으로 확인됐다. 

 

앞서 고 의원은 지난 3월 9일 경기도 북부도로과 및 파주시 관계자들과 현장을 방문해 봉일천교 하부 오물 제거와 법면부 유실 정비를 건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북부도로과는 지난 3월 25일부터 보수 작업에 착수했다. 경기도건설본부 상시보수업체를 통해 교량 하부 고압 물청소와 교대 법면부 지반 보강, 블록 재설치 등의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보고됐다.

 

고 의원은 “주민과의 약속은 예산 확보와 시설 조성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실제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봉일천 공릉수변광장은 단순한 하천 정비사업을 넘어 조리읍 주민의 일상에 쉼표를 제공하는 생활문화 인프라”라며 “지역 공동체가 살아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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