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성문교회, 연성동에 후원금 1,200만 원 기탁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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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성문교회 / 사진제공=시흥시
▲ 시흥성문교회 /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시흥성문교회가 지난 4월 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총 1,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연간 계획에 따른 지속적인 나눔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흥성문교회는 그동안 ‘사랑의 백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지원의 폭을 넓히고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물품 후원 방식을 현금 지원으로 전환했다. 후원금은 분기별로 300만 원씩 총 4회에 걸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된 재원은 연성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투입된다. 시흥성문교회 이근행 담임목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법을 고민한 끝에 후원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관계자들은 이번 후원이 지역 복지 체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순애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성문교회의 나눔 덕분에 마을의 복지 안전망이 한층 촘촘해졌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정호 연성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흥성문교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에 투명하고 청렴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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