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M에이전시, 모델 활약 돋보여 (2025 F/W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YTM에이전시, 모델 소속 신승관과 아나가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주목받는 활약을 펼쳤다. 

YTM에이전시, 모델은 11일, 두 모델이 지난 6일 곽현주 컬렉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 신승관과 아나는 개성 넘치는 포즈와 워킹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곽현주 컬렉션은 독특하고 감각적인 패션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도 실험적이면서 세련된 의상들이 선보여졌다.

신승관 모델은 군 복무 후 여러 패션쇼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다. 

아나 모델은 폭스바겐 등 주요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TM에이전시, 모델의 장유리 대표는 "신승관은 앞으로의 행보가 가장 기대되는 모델"이라며 "밀란, 파리 등 세계 무대에서 그의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나 모델에 대해서는 "광고와 패션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YTM에이전시,  모델 소속 모델들의 국내외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