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배우 추수경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 영화계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례 행사로, 영화 제작의 기술적 측면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추수경은 시상식 식전행사인 포토월에 등장해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서 그녀는 레드카펫을 밟으며 시상식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추수경은 특히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로 유명하다. 이러한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그녀는 2025년에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유망배우로 부상하고 있다.
영화계의 한 관계자는 "추수경 배우는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감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1976년부터 시작되어 한국 영화의 기술적 발전에 기여해 온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추수경을 비롯한 여러 유명 배우와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