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logo
행정안전부, GTX-A노선 개통 앞두고 안전관리 현장점검
banner
스포츠

행정안전부, GTX-A노선 개통 앞두고 안전관리 현장점검

이재은 기자
입력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대곡역과 서울역 방문해 철도시설물 및 승강기 등 안전관리 대책 점검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12.28.)을 앞두고, 12월 24일 대곡역과 서울역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GTX 구간은 지하 8층, 지상 기준 60미터 아래에 위치한 대심도 철도로, 화재·침수 등 사고가 발생하면 대피가 쉽지 않아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한경 본부장은 철도시설물과 이용객 편의시설을 둘러보며 화재·침수 등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차량·역사 내화 설계, 유해가스 배출 등 화재 방재시설 ▲대심도빗물저류터널, 방수문 등 침수방지대책 ▲정전에 대비한 비상계단 등 대피 유도 시스템을 중점 확인했다.

 

특히, 서울역사에서는 길이 45m의 에스컬레이터 2기가 운행되는 만큼 승강기 설치 상태와 사고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비상 시 계단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 대피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은 기자
banner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
banner
banner
banner
banner
banner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