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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첫 솔로 앨범 'Ruby'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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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화

제니, 첫 솔로 앨범 'Ruby' 발매

이하나 기자
입력
멜론 스포트라이트, 제니의 'Ruby' 앨범 지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 사진제공=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JENNIE)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발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Melon)은 7일 자정부터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인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제니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독점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 'Ruby'는 제니의 음악적 재능과 매력을 다채롭게 담고 있으며, 선공개곡 ‘ExtraL’과 ‘Love Hangover’, 타이틀곡 ‘like JENNIE’를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됐다. 

 

특히,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 도널드 글로버(차일디쉬 감비노), 래퍼 도이치(Doechii),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프랑스 뮤지션 FKJ와 싱어송라이터 칼리 우치스(Kali Uchi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여 제니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제니는 멜론 스포트라이트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에서 가장 주목하고 싶은 곡으로 ‘with the IE (way up)’와 ‘ZEN’을 꼽으며 그 이유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또한, 타이틀곡을 제외한 다양한 흥미로운 질문들에 대한 답변도 공개되었다.

 

제작 과정 중 느낀 변화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소감을 묻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에서는 이번 앨범 작업을 통해 가장 빠르게 완성된 곡과 오랜 시간이 걸린 곡 등을 공유했다. 

 

더불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서울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 'The Ruby Experience' 및 코첼라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또한, 팬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전하는 ‘멜런스 게임’ 코너에도 참여했으며,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친필 사인과 셀카가 담긴 메시지도 제공된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 등의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신규 앨범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멜론은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 소개 프로젝트인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인 ‘하이라이징(Hi-RiSiNG)’, 휴먼 큐레이션 프로젝트 ‘에디션m(EDITION m)’ 등을 통해 국내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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