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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E다연, 사이버펑크부터 서큐버스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로 시선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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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E다연, 사이버펑크부터 서큐버스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로 시선 사로잡아

신재철 기자
입력
2025.06.28 13:24
▲MAXIM_2025년 7월호_미스맥심 E다연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MAXIM_2025년 7월호_미스맥심 E다연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센터 치어리더 출신 미스맥심 E다연이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7월호의 단독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현재 레이싱 모델, 웹드라마 배우, 디제이, 스트리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여러 콘셉트를 선보이며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다연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드디어 제가 맥심 표지를 찍게 됐다. 

 

구독자분들 중에 '다연이도 이제 맥심 표지할 때가 됐다'라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모두의 꿈이 현실이 된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AXIM_2025년 7월호_미스맥심 E다연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MAXIM_2025년 7월호_미스맥심 E다연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몸매 1티어 미스맥심'으로 알려진 E다연은 이번 표지 화보에서 옆구리가 트인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착용해 실루엣을 강조했다. 

 

특히 서큐버스 콘셉트 촬영에서는 트레이드마크인 'E컵'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과감한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E다연은 이번 표지 촬영의 의미에 대해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3라운드에서 서큐버스 코스튬을 하고 탈락했지만, 다시 서큐버스 코스튬으로 표지를 장식하는 서사를 담게 됐다"고 설명했다.

▲MAXIM_2025년 7월호_미스맥심 E다연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MAXIM_2025년 7월호_미스맥심 E다연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소셜미디어를 통해 맥심 표지 소식이 공개되자 팬들은 "오랜만에 맥심 구매해야겠다",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 "미모면 미모, 몸매면 몸매, 미드와 골반까지 여신 그 자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E다연은 "미스맥심이 된 지 2년 만에 첫 번째 단독 표지를 장식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라며 "원래 굿즈는 3개씩 가지고 있는 거라고 하던데, 다들 이번 맥심 7월호는 타입별로 3개씩 구매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스맥심 E다연이 표지를 장식한 맥심 7월호는 사이버펑크와 SM 콘셉트를 선보인 일반 서점용과 서큐버스로 변신한 정기구독자용 한정판 표지, 두 가지 버전으로 발행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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