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수경, 숏폼 플랫폼 선두주자 Shortime, '버디보이‘ BL 드라마로 주목

숏폼 콘텐츠 플랫폼 업계 1위 Shortime이 새로운 BL(Boys' Love) 드라마 '버디보이'로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시골 소년들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디보이'에서 배우 추수경은 박현주 선생님 역을 맡아 남자 주인공 학생을 좋아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추수경의 호소력 있는 연기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추수경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킹더랜드'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13회 방영 당시 시청률 14%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둔 이 드라마에서 추수경은 서충재 역의 불륜녀로 출연해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추수경의 활동 영역은 연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는데, 특히 준프로급의 골프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추수경의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