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산시, 공약 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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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2.7% 기록하며 전국 평균 상회, 행정 투명성 입증

안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실적과 정보 공개의 투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안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비전 아래 5대 시정 목표를 설정하고, 115개의 세부 공약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안산시의 공약 이행률은 92.7%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인 약 70%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시는 공약 이행 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고, 정책 여건 변화에 따른 공약 조정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이 이번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남은 민선 8기 임기 동안 공약 과제를 차질 없이 완수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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