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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동광양농협과 2026시즌 광고후원 연장 계약 체결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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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규모 후원 협약으로 K리그1 승격 도전 박차...지역 기반 상생 협력 강화
▲동광양농협 광고후원협약 / 사진제공=
▲동광양농협 광고후원협약 / 사진제공=전남드래곤즈

전남드래곤즈가 지역 농협과의 파트너십을 2년 연속 이어간다. 전남드래곤즈는 3월 10일 오전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앞에서 2026년 광고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종찬 전남드래곤즈 사장과 이돈성 동광양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전남과 동광양농협은 지난 2025년부터 파트너십을 맺어온 사이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동광양농협은 전남드래곤즈에 현금 1억원을 후원한다. 전남드래곤즈는 이에 대한 대가로 2026시즌 유니폼과 경기장 내 고정보드 등을 통해 동광양농협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노출할 계획이다.

 

양측은 단순한 광고후원을 넘어 실질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상호 홍보는 물론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함께 전개해 동반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동광양농협은 광양 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역농협으로, 임직원 200명과 조합원 3,000명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신용점포 8개 지점과 하나로마트 6개를 운영하며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돈성 동광양농협 조합장은 "전남드래곤즈의 승격을 위해 동참하는 마음으로 2026시즌도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동광양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물심양면 지원하고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종찬 전남드래곤즈 사장은 "동광양농협의 광고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광양농협의 지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K리그1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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