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장, 소방대원 격려 및 축제 안전 당부

군포시장이 10일 군포소방서를 방문해 시민 구조 활동에 앞장선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군포철쭉축제’의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한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지역 축제의 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하 시장은 지난달 27일 오전 10시경 관내 출장 중 산본중앙공원 인근 공원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하 시장은 구급대 도착 전까지 어르신의 의식을 확인하는 등 응급 상황에 대처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의 신속한 조치로 어르신은 무사히 귀가했다.
하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침착하게 대응한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군포시는 이번 철쭉축제가 지역 최대 규모의 행사인 만큼,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개막식이 열리는 ‘차 없는 거리’ 일대는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군포소방서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인근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출동 체계를 확립하고 상황관리반을 운영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철쭉축제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참여하는 대표 축제인 만큼, 소방서와 협력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소방 공무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