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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문화유산 프로그램 ‘일월동행’ 운영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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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동행 포스터 / 포스터=
▲ 일월동행 포스터 / 포스터=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화성행궁과 수원화성 일원에서 문화유산 특별관람 프로그램인 ‘일월동행(日月同行)’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적 사실과 지역 민간설화를 결합해 수원화성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교육 및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일월동행’은 이야기꾼의 해설을 곁들여 수원화성과 당시 민초들의 삶을 연극처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약 3km에 달하는 코스를 도보로 이동하며 2시간 동안 역사적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 코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주간 코스는 무형유산 전수회관의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방화수류정과 용연을 거치며 역사적 사실을 탐구한다. 

 

야간 코스는 5월부터 특별 개장하는 화성행궁을 배경으로 달빛과 조명이 어우러진 궁궐 야경을 감상하며 해설을 듣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수원화성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놀(NOL)티켓’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회차당 참여 인원은 30명으로 제한하며, 10세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운영 요일 및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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