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문화재단,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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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이 ‘2026년 상반기 수원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협업기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재단이 추진한 디지털 홍보 전략이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행정 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다.
재단이 제출한 우수사례는 “12만원으로 30만 조회! SNS 숏폼으로 관광시설 살리다”라는 주제로, 별도의 외주 용역이나 대규모 예산 투입 없이 직원들의 아이디어만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관광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의 홍보물 중심 방식에서 숏폼 기반의 디지털 홍보로 전환한 사례다.
재단은 제한된 인력과 예산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이 직접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실행력을 확보했다.
그 결과, 기존 연간 6건 수준이던 콘텐츠 제작 건수는 17건으로 대폭 확대됐다. 인스타그램 릴스와 유튜브 쇼츠 등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한 결과, 총 3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단 측은 이번 성과가 내부 역량을 활용한 저비용·고효율 홍보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공공기관 홍보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의 가능성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실행력이 결합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수원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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