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용인·광주 도시공사, 윤리·인권경영 협력 강화

신은성 기자
입력
▲
윤리·인권경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 사진=화성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HU공사)를 비롯한 3개 공공기관이 윤리·인권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화성도시공사와 용인도시공사,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5월 28일 용인도시공사 본사에서 ‘윤리·인권경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간 협업 기반을 공고히 하고, 조직 내 인권 존중 및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화성도시공사 최원형 안전감사실장, 용인도시공사 송병기 안전감사실장, 광주도시관리공사 연승준 안전감사실장 등 각 기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윤리·인권경영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협력체계는 지난해 용인도시공사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시행한 ‘인권침해 구제절차 교차점검’의 성과를 바탕으로 확장됐다. 

 

당시 두 기관은 상호 점검을 통해 제도 운영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구제 절차의 실효성을 높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화성도시공사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3개 기관 체제로 확대됨에 따라, 보다 다각적인 정보 교류와 상호 점검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윤리·인권경영 우수사례 공유 ▲인권·청렴 관련 교육 및 캠페인 공동 추진 ▲인권침해 구제절차 교차점검 정례화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화성도시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윤리·인권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