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신보 ‘두 잇’으로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및 ‘락’ 뮤직비디오 3억 뷰 돌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두 잇’으로 발매 첫 주에 220만 766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발매 당일인 21일에도 149만 장 이상 판매되며 흥행을 예고했다.
‘두 잇’은 한터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와 써클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 및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음반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앨범은 다음 주 초 발표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최상위권 진입을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에서 7회 연속 1위를 기록하며 K팝 그룹 중 최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는 빌보드 차트 70년 역사상 처음 있는 기록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신선놀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은 고전 소설 주인공 전우치를 모티브로 제작되어 멤버들이 도깨비를 이끌고 놀음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트레이 키즈의 히트곡 ‘락’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3억 뷰를 돌파했다. ‘신메뉴’, ‘백 도어’, ‘소리꾼’, ‘매니악’에 이어 다섯 번째 3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락’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네 번째 1위 진입작이자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오른 곡이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락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독특하고 흥겨운 멜로디에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볼거리와 댄서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로 완성도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