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전국 단일 가격으로 차량 구매…‘리테일 오브 더 퓨처’ 도입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수입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직판제를 도입하며, 4월 13일부터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새로운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를 시행한다.
새로운 판매 방식은 기존 딜러사별로 달랐던 차량 가격 및 재고 관리 구조를 통합하여 관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벤츠 코리아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고객이 전국 어느 공식 전시장에서든 가격 흥정 없이 벤츠 코리아가 책정한 최적의 단일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리테일 오브 더 퓨처는 벤츠가 제시한 새로운 판매 방식으로, 한국에서는 딜러사와 함께한다는 점에서 기존 직판제와 차이가 있지만, 판매법인이 차량 가격 및 재고 관리 구조를 통합 관리한다는 점에서 직판제의 성격을 갖는다.
벤츠 코리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표준화된 신규 세일즈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고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고객은 4월 13일부터 벤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차량 가격과 정보를 확인하고, 전국에 있는 공식 전시장을 선택하여 차량 구매 상담과 시승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전국의 모든 차량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원하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벤츠 코리아는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차량 구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2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리테일 오브 더 퓨처’ 도입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허선 모터원 대표이사, 오응진 디엠모빌리티 대표이사, 노재봉 HS효성더클래스 대표이사, 정은상 교학모터스 대표이사, 석승한 KCC오토 대표이사, 권현숙 중앙모터스 대표이사,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이어진 진모터스 대표이사,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이사, 유창종 스타자동차 대표이사,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이사, 이경섭 신성자동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벤츠 코리아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판매 방식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