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왕과 사는 남자'로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 수상
'왕과 사는 남자'는 관객 1600만 명을 돌파하며 영화 부문에서 대상, 신인 연기상, 구찌임팩트어워드를 수상했다.
유해진은 '왕과 사는 남자'를 찾아준 1700만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잊혀졌던 극장의 맛을 느끼게 해 준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장항준 감독은 감독상을 받지 못해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과감한 투자에 감사하며 영화의 성공을 함께 이룬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신인상을 받은 박지훈은 장항준 감독의 믿음과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끊임없는 격려와 신뢰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왕과 사는 남자'는 '극한직업'을 제치고 역대 흥행 2위에 올랐으며, 매출액 기준으로는 역대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의 배경지인 영월 지역의 외지인 방문객 수와 청령포, 단종장릉의 입장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한편, 영화 부문 작품상은 '어쩔 수가 없다'가, 감독상은 윤가은('세계의 주인'), 신인 감독상은 박준호('3670')가 수상했다.
박정민은 '얼굴'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문가영은 '만약에 우리'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이성민은 '어쩔 수가 없다'로 남자 조연상을, 신세경은 '휴민트'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변성현·이진성은 '굿뉴스'로 각본상을, 이민휘는 '파반느'로 예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방송 부문에서는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류승룡이 대상, '은중과 상연'이 드라마 작품상, 박보영('미지의 서울')과 현빈('메이드 인 코리아')이 각각 여자,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승목('김부장 이야기')과 임수정('파인: 촌뜨기들')은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예능 작품상은 '신인감독 김연경', 교양 작품상은 '다큐 인사이트 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가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