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시, 남상은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신은성 기자
입력
김보라 시장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시정 공백 방지 및 안정적 운영 도모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남상은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근거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예비후보 등록일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한 법령에 따른 것이다.
남상은 권한대행은 오는 6월 3일 선거일까지 시장의 법적 권한을 행사하며 시정을 이끌게 된다. 안성시는 이번 체제 전환이 시정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행정 서비스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특히 재난 및 안전 관리, 민생경제 활성화, 대민 서비스 제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업무를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 사회의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준수하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법정 선거 사무를 철저히 지원해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남상은 권한대행은 현 상황에 대해 “중동 정세의 불안정과 선거를 앞둔 엄중한 시기인 만큼, 각종 현안을 세심하게 살펴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전 공직자가 협력하여 흔들림 없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은성 기자
밴드
URL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