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 신규 콘텐츠 도입

이재은 기자
입력
5월 1일부터 ‘호수의 선율 B’ 운영… 야간 관광 활성화 기대
▲ 칠곡호수 음악분수 콘텐츠 강화 / 사진=안성시
▲ 칠곡호수 음악분수 콘텐츠 강화 /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에서 신규 연출 프로그램인 ‘호수의 선율 B’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호수의 선율 A’ 단일 프로그램 운영 체제에서 벗어나,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도입되는 ‘호수의 선율 B’는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구성을 갖췄다. 경쾌한 K-팝과 서정적인 발라드 곡을 조화롭게 배치해 음악과 빛, 물줄기가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야간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한층 여유롭고 풍성한 야간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는 이번 프로그램 확대를 기점으로 낮 시간대의 자연경관과 야간의 음악분수 공연을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호수 관광 도시의 특성을 살린 수준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는 국내 최초로 3·1운동을 테마로 조성된 시설로, 안성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광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시는 이번 콘텐츠 보강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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