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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봄맞이 해양쓰레기 연안 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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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해경, 봄맞이 해양쓰레기 연안 정화활동 실시

이재은 기자
입력
▲봄맞이 해양쓰레기 연안 정화 활동에 참여한 평택해경
▲봄맞이 해양쓰레기 연안 정화 활동에 참여한 평택해경/ 사진제공=평택해양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19일 경기 화성시 고온항 인근 해안에서 봄맞이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평택해양경찰서 주관으로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안 정화 활동을 하였다.

 

특히, 이번 정화 활동에는 제181기 사무관 승진관리자 과정 교육생 17명과 함께 평택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와 협업하여 연안에 떠밀려온 플라스틱, 스티로폼, 유리병 등 해양쓰레기 1톤을 수거하였다.

 

해양쓰레기는 바다를 오염시키는 원인으로 생활쓰레기, 산업폐기물, 폐어구 등 다양하다. 매년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는 14.5만 톤 이상으로 해양·연안과 도서의 환경·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하여 겨울철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들을 처리하여 어민 및 주민들이 봄을 맞아 깨끗한 바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앞으로도 깨끗한 바다 환경을 위해 해양환경 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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