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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가축전염병 총력전 거점소독시설 방문해 방역 강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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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재구 예산군수, 가축전염병 총력전 거점소독시설 방문해 방역 강화 당부

신은성 기자
입력
▲최재구 예산군수 거점소독시설 방문/ 사진제공=예산군
▲최재구 예산군수 거점소독시설 방문/ 사진제공=예산군

예산군이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가 직접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며 방역 강화에 나선 것이다.

 

최 군수는 최근 관내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방역요원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예산군은 과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4차례 발생한 이력이 있다. 올해 들어 서산, 청양, 당진 등 인접 지역을 포함해 전국 10개 시도 32개 가금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예산군으로의 유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최 군수는 가축전염병 차단의 최전선인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방역 강화를 독려했다. 그는 예산군을 방문하는 모든 축산차량에 대해 철저한 소독을 실시해 전염병 유입을 막을 것을 강조했다.

 

최재구 군수는 "여러분의 노력이 관내 가축농가는 물론 군민의 건강과 안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앞으로도 질병 없는 청정예산 달성을 위해 모든 방역 인력이 합심한 가운데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혼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정부의 이러한 노력이 실제 가축전염병 예방에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방역과 함께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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