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시, 청년 주도 지속가능 협력 모델 구축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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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제 해결과 창업 교육 결합해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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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창업교육센터·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청년들의 창업 역량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결합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는 지역 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실질적인 창업 생태계로 연결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시흥시는 지난 4월 13일 한국공학대학교 창업교육센터에서 한국공학대학교 창업교육센터 및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청년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시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과 창업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천형 모델을 구축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지역 현장에 적용하는 ‘로컬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은 단순한 교육 수혜자를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참여하게 된다. 창업 교육 과정에서 지역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결함으로써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역 네트워크와 대학의 창업 교육 역량이 결합함으로써 ‘교육-실천-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양 기관은 청년 창업과 지속가능발전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청년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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