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시 오남읍, 취약계층 무료 이사 지원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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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크린 216호점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
▲ 영구크린 216호점 권오득 대표 / 사진=남양주시
▲ 영구크린 216호점 권오득 대표 /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6일 이사 전문업체인 영구크린 216호점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이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 간 갈등으로 주거 이전이 시급했던 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영구크린 216호점은 이번 사업을 위해 약 130만 원 상당의 이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재능기부에 나섰다. 해당 가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새로운 주거지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권오득 영구크린 216호점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약 10가구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사 재능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권 대표는 “재능기부는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큰 도움을 준 권오득 대표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오남읍은 앞으로도 민간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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