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구산업 인재 양성 산·관·학 협약 체결

광주시는 지난 13일 초월읍 숯골길에 위치한 광주시 가구소공인센터에서 (사)광주시가구산업연합회, 성남테크노과학고등학교와 가구산업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산·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가구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 교육기관이 협력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산업체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를 통한 기술 인력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한 가구산업 수요에 기반한 인력 양성 교육 협력, 산업기술 및 직업교육 관련 정보 공유, 현장 중심의 기술 습득 기회 확대, 가구 기업의 현장실습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연계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기관별 역할 분담도 명확히 했다. 광주시는 협약 체결과 행정적 지원을 총괄하며 지역 내 기업체 및 일자리 연계를 담당한다.
사)광주시가구산업연합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현장실습 및 채용 참여를 유도하고 산업현장 기반의 교육 협력을 주도한다.
성남테크노과학고등학교는 현장실습에 참여할 학생을 선발·관리하며,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광주시는 이번 협약 체결 직후 학생 선발과 현장실습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되는 ‘광주시 일자리 박람회’와 연계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연말에는 협약 이행 사항에 대한 평가와 환류 과정을 거쳐 사업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산·관·학 협력이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취업 경로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검증된 실무 인력을 연결하는 상생 모델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