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해양경찰서, 수중레저 안전관리 업무 개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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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가 오는 4월 23일부터 수중레저 안전관리 사무를 해양수산부로부터 이관받아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최근 해양레저 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활동 영역의 다양화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현장 중심의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관을 통해 수상 및 수중레저 활동 전반에 대한 관리 권한이 해양경찰로 일원화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시기와 해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관리와 예방 중심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수중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기관의 설명이다.
업무 이관에 따른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조치도 진행됐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관내 수중레저 활동자를 대상으로 개정 법률을 안내하고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세희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은 “수중레저 안전관리 업무 이관을 계기로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고, 사고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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