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시 팔달구, 어린이집 79곳 하절기 안전 점검 착수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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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화재 등 재난 사고를 예방하고, 영유아의 식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79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하절기 안전 및 급식·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6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규모와 급식소 설치 여부에 따라 차등적으로 관리된다. 50인 미만 집단급식소 미설치 어린이집 61개소 중 53개소는 자체 점검으로 대체하며, 나머지 8개소는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 중 2개소는 환경위생과 및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7월 중 강도 높은 집중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급식 위생과 더불어 시설 안전 점검도 병행된다. 팔달구는 전체 어린이집의 15% 이상인 12개소를 선정해 소방, 전기, 가스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하절기 재난 대응 체계, 시설물 안전 관리, 미세먼지 대응, 실내 공기질 유지 및 방역 관리 등이다.
박선영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여름철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식중독 등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할 것”이라며, “세심한 점검을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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