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행궁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 개최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9일 경기행복마을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관리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화성사업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해 2026년 운영 개요와 3월 추진 실적, 신규 사업 및 홍보 계획을 점검했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운영된다. 사무원 1명과 지킴이 4명 등 총 5명의 인력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주하며, 생활환경 개선과 재난 대응, 주민 편의 제공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수행한다.
올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 사업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행복나눔 텃밭 운영’ 사업은 관리소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해 채소를 재배하고, 이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관광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된다. 행궁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캐리어 보관 서비스와 화장실 개방, 관광 안내 자료 제공 등을 실시하여 지역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이미지를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점검 및 생활불편 해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소형 가전제품 수리, 전기 안전 점검, 계절별 안전 안내, 디지털 기기 활용 지원 등을 포함하며 어르신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관리소는 지난 3월 한 달간 아동 등하교 순찰, 쓰레기 투기 계도, 환경정비, 불법 광고물 제거, 공구 대여 및 택배 보관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앞으로도 민간단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