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승 용인소방서장, 한국등잔박물관 방문하여 화재예방 현장안전지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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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한국등잔박물관’을 찾아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진행했다.
‘2.10.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추진 중인 ‘문화재 화재안전주간’(2월 17일~28일)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화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 서장은 관계자 면담 및 교육을 통해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난방기 등 화기 취급시설 사용 시 안전 수칙 당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안내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박물관 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한국등잔박물관은 1997년 개관한 등 기구 박물관으로, 한반도의 조명 역사를 탐구하며 다양한 생활 민속 유물을 전시하는 용인시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명소다.
특히, 경기도 민속문화유산 2점이 소장되어 있어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문화재는 한 번 훼손되면 복원이 어려운 만큼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과 교육을 통해 소중한 유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서장 안기승)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한국등잔박물관’을 찾아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진행했다.
‘2.10.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추진 중인 ‘문화재 화재안전주간’(2월 17일~28일)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화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 서장은 관계자 면담 및 교육을 통해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난방기 등 화기 취급시설 사용 시 안전 수칙 당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안내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박물관 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한국등잔박물관은 1997년 개관한 등 기구 박물관으로, 한반도의 조명 역사를 탐구하며 다양한 생활 민속 유물을 전시하는 용인시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명소다.
특히, 경기도 민속문화유산 2점이 소장되어 있어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문화재는 한 번 훼손되면 복원이 어려운 만큼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과 교육을 통해 소중한 유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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