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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포토]귀욤 미소의 '안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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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포토]귀욤 미소의 '안혜지'

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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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안혜지'/사진=신상철기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수원 KT의 치열한 접전 속에서 안혜지 치어리더가 환한 미소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그녀의 열정적인 응원은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안혜지 치어리더는 2021년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농구와 GS칼텍스 서울 KIXX 여자배구 치어리더로 데뷔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다.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다운 응원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프로스포츠 경기에서 치어리더는 단순한 응원을 넘어 관중과 선수들 사이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접전이 펼쳐지는 긴장된 순간에도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한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치어리더는 경기 전후와 중간 휴식 시간에도 끊임없이 관중들과 소통하며 프로스포츠의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안혜지 치어리더 역시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프로농구 경기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신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