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시, 화학사고 대응 합동 훈련 실시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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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사고 대비 합동 현장훈련 / 사진=남양주시
▲ 화학사고 대비 합동 현장훈련 /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강북통합취수장에서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화학사고 대비 합동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유관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남양주시와 강북통합취수장, 남양주소방서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고압 염소가스 대량 누출 상황을 시나리오로 설정해 진행됐으며, 사고 인지부터 주민 대피, 부상자 구조, 비상 조치 등 일련의 초동 대응 과정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재현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남양주시는 강북통합취수장 및 관련 부서 간의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보완 사항을 도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화학물질 안전 관리를 강화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훈련의 연장선으로 15일부터 16일까지 관내 화학사고 대피 장소 19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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