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언론인협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차담회 개최… “반도체 산업단지 신속 추진” 한목소리

지난 12일 오전, 용인지역 언론인 단체인 다산언론인협회(회장 송춘근)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시정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차담회는 지역 언론과 시정 책임자가 직접 만나 시민들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담회에는 다산언론인협회(회장 송춘근) 소속 기자들이 참석해 지역 현장에서 취재하며 접한 시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협회 측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가장 중요한 지역 현안으로 꼽으며 시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협회 관계자는 “용인특례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 반도체 산업단지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가 중심이 돼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사업 진행을 강력하게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단지가 본격적으로 조성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도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는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핵심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대규모 첨단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산업단지가 완성될 경우 관련 협력업체와 연구기관이 함께 들어서며 수도권 남부의 첨단 산업 생태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앙정부와의 협력, 환경 및 교통 문제, 각종 인허가 절차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역 사회에서는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용인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중앙정부와 소통하며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언론인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반도체 산업단지는 용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중앙정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언론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는 만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차담회에서는 반도체 산업단지 외에도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 도시 발전 방향,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 언론과 시정 책임자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다산언론인협회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뉴그린저널 송춘근 기자
경기남일보 선승주 기자
경기포커스 신용섭 기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뉴스저널1 송선영 기자
에코리아뉴스 최지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