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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곡도서관, 가정의 달 맞이 문화 행사 개최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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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주의, 빛을 훔친 화가들' 강연 홍보물
▲ '인상주의, 빛을 훔친 화가들' 강연 홍보물 / 포스터=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포곡도서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5월 2일부터 한 달간 그림책 ‘여우비’의 원화 전시가 열린다. 전시와 연계해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여우친구 꾸미기’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예술과 인문학을 결합한 강연도 준비됐다. 오는 7일에는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의 저자 성수영 작가가 ‘인상주의, 빛을 훔친 화가들’을 주제로 비대면 강연을 진행한다. 해당 강연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은 ‘우리 동네 도서관 공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2일에는 ‘라탄 화병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포곡도서관 측은 도예와 레진 아트 등 다양한 공예 수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유아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2020~2023년생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감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는 유아들이 책을 놀이의 일환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상세 정보는 포곡도서관 공식 누리집(lib.yongin.go.kr/pogok)을 참조하거나 전화(031-6193-1296)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곡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50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향후 장애인복지관의 발달·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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