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 동탄 신주거문화타운 현안 점검

개혁신당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는 지난 23일 동탄 신주거문화타운 아파트 연합회(이하 신아연)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주요 현안 해결과 공약 반영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9,371세대를 대표하는 신아연 측은 광역교통망 부재와 정주 인프라 부족 등 주민들이 겪는 고충을 전달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아연은 이날 간담회에서 교통 및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10대 핵심 건의사항을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와 전성균 후보에게 전달했다.
신아연 대표단은 “17,000세대가 입주하는 대규모 단지임에도 트램과 광역 철도망 계획에서 배제되어 교통 격오지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동탄2신도시 전체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심의하는 행정 관행으로 인해 과도한 실거주의무(5년)가 부과되어 주민 재산권이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당 대표는 “교통 분담금을 납부하고도 철도망에서 소외된 주민들의 상실감에 공감한다”며, “실거주의무 기간을 인근 지역 시세와 생활환경을 반영해 3년 이하로 재산정할 수 있도록 분양가심사위원회 재개최 등 행정적 재량권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전성균 후보는 “화성시가 추진 중인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내 ‘경기남부 동-서횡단선(반도체선)’에 신동역이 반영되도록 시장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인허가권자인 화성시의 책임론을 제기하며, 교통난과 생활 SOC 부족을 동시에 해결할 대안으로 ‘파크릭스 위 만의공원 부지 내 전기버스 차고지 및 주민편의시설 복합개발’을 제시했다.
전 후보가 구상한 복합시설은 지하층 수영장, 1층 전기버스 차고지 및 주민카페, 2층 다목적체육관과 도서관, 3층 헬스장 등으로 구성된다. 전 후보는 “서울 정릉공영차고지 사례처럼 차고지를 기피 시설이 아닌 수영장과 도서관이 융합된 지역 맞춤형 생활 SOC 복합 랜드마크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 후보는 “당선 이후 LH, 화성시, 경기도와 신속히 협의해 부지를 확보하고 기본구상을 추진하겠다”며, “동탄구청 및 연합회와 분기별 정기 간담회를 열어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