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시, 시민정원사와 함께 ‘정원 도시’ 도약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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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농업생태원서 ‘2026 꽃나들이’ 개최… 시민 주도형 정원 문화 확산 기대

평택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2026 꽃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정원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정원문화 홍보부스를 통해 시민 참여형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 동안 농업생태원 내에는 운영부스와 정원사진관 등 두 곳의 거점 공간이 마련된다. 시민정원사들은 이곳에서 주말 정원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토존을 운영하며, 농업생태원 곳곳에서 정원 관리 봉사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의향 시민정원사회 회장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시민정원사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일반 시민들과 정원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경험을 발판 삼아 평택시 전역에 건강한 정원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 관람을 넘어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들의 주도적인 참여가 정원 도시 평택을 구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기출 평택시 산림녹지과장은 “시민정원사들이 직접 계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더 가깝게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정원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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