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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군포철쭉축제 18일 개막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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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철쭉축제 / 포스터=군포시
▲ 군포철쭉축제 / 포스터=군포시

군포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2026 군포철쭉축제’를 앞두고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 관리와 운영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축제 개막을 앞두고 차 없는 거리, 철쭉동산, 철쭉공원 등 주요 행사장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무대 배치와 관람객 동선, 편의시설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미흡한 사항은 개막 전까지 신속히 보완할 방침이다.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합동 점검도 예정되어 있다. 군포시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4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소방, 경찰, 전기 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집중 점검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8일 오후 7시 차 없는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가수 이승기박정현이 축하 공연을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개막식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가 펼쳐져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해 축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었다. 관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가요제가 새롭게 도입되었으며, 철쭉 특화 상품을 판매하는 철쭉 마켓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가 행사장 곳곳에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철쭉과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 만큼 많은 분이 축제장을 찾아 군포의 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포시는 축제 기간 중 행사장 일대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특히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되는 4월 18일과 19일에는 가급적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제 상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군포철쭉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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