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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피아, 대세 배우 박정민X글로벌 스타 지수의 기대되는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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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피아, 대세 배우 박정민X글로벌 스타 지수의 기대되는 만남!

신재철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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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쿠팡플레이

대세 배우 박정민과 글로벌 스타 지수가 군인과 곰신 커플로 만나 좀비떼에 함께 맞선다.

<하얼빈>, <전,란>, <밀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무한한 변신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만드는 배우 박정민이 첫 좀비물에 도전한다. 박정민은 <파수꾼>, <사냥의 시간>에 이어 세 번째로 윤성현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여자친구 ‘영주’가 그리운 늦깎이 군인 ‘재윤’ 역을 맡은 그는 좀비 바이러스가 닥쳐온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의 얼굴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영주’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하는 마음, 옆에 있는 전우들에 대한 전우애가 ‘재윤’을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라는 그의 말처럼 ‘재윤’은 서울 도심의 초고층 타워 옥상에 위치한 군부대에서 탈출하기 위해 그리고 ‘영주’를 만나기 위해 앞 뒤 가릴 것 없이 전진한다. 들끓는 좀비떼로 인해 고립된 타워 안에서 군부대 동료들과 함께 각종 지형지물을 무기삼아 맞서싸우는 과정은 긴장감의 연속이다. 일련의 상황 속에서 후임 ‘라인호’ 이병과의 코믹한 티키타카 케미는 극의 완급조절의 핵심이 되기도 한다. 윤성현 감독은 "’영주’에게 다다르는 여정을 통해 성숙해지고, 성장해나가는 인물을 상상했을 때 박정민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라며 세 번째 만난 박정민을 향한 신뢰를 감추지 않았다.

[설강화 : snowdrop]에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전지적 독자 시점> 등으로 기대되는 행보를 걷고 있는 지수가 오직 ‘재윤’만을 향해 달리고 또 달리는 곰신 ‘영주’ 역을 맡았다. ‘영주’는 현실에 지쳐 남자친구 ‘재윤’과 이별을 결심하지만 좀비 바이러스의 창궐 이후 ‘재윤’을 향한 마음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소중한 ‘재윤’을 만나기 위해 두려움도, 위기도 떨쳐내며 본인만의 방식으로 전진하는 ‘영주’의 당찬 에너지는 지수를 만나 시너지가 배가된다. "감독님이 ‘영주’와 제가 밝고 명랑한 느낌이 날 때 비슷하다고 하시더라.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도 ‘영주’만의 느낌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 ‘영주’가 다양하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같이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는 지수의 말처럼 ‘영주’라는 꼭 맞은 옷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녀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윤성현 감독 또한 "지수가 가지고 있는 엉뚱함이나 유머러스함이 ‘영주’와 99%의 싱크로율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상상했던 ‘영주’ 그 이상으로 잘 표현해줬다"라는 말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박정민과 지수는 군인 남자친구와 곰신 여자친구로, 떨어져 있어서 더 애틋하고 더 응원하게 되는 ‘재윤’과 ‘영주’의 서사를 완벽한 케미로 그려냈다.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사랑스러운 호흡을 예고하는 두 사람을 향해 “지수 박정민 케미가 너무 매력있네 뉴토피아 빨리 나와줘!! (@tarb***), “박정민 지수 좀비물?! 상상도 못한 조합 (@kine***), 내가 좋아하는 두사람이 나오다니 기대됨! (@me0_***), So excited to see their chemistry(@i8***), they look cute together(@ifrs***), So excited to see this duo fight zombies(@luve***)”등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는 두 사람의 파워 직진 로맨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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