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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경기도의원, 용인시 광역버스환승정류소시설개선사업 확대 위해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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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하용 경기도의원, 용인시 광역버스환승정류소시설개선사업 확대 위해노력할 것

신재철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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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경기도비 보조 사업으로 추진되는 용인시 내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시설개선 사업이 4월부터 본격 추진될 것이라 밝히며,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용인시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시설개선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형 버스정류소 를 설치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용인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교통복지를 제고하는 사업으로 4월경 설계발주 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4억으로 5개소의 환승정류소에 밀폐형 쉘터를 설치하는 것으로 쉘터 내부에 버스정보단말기(BIT), 냉·난방시설, 냉온열의자를 포함하고 있어 용인시민의 교통편의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시설개선 사업의 대상 정류소는 ▲한국민속촌, 보라효성 해링턴, 삼정아 파트 ▲동백이마트 ▲동백동 소방서, 동일하이빌, 롯데캐슬 ▲강남대역·강남 대입구 ▲청현마을 수원신갈IC이다. 정하용 의원은 관계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가적으로 ‘보라동 쌍용 아파트 입구 삼거리’에 밀폐형 쉘터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하용 의원은 “용인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담보하는 본 사업의 조속한 준공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교통복지 제고를 위해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더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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