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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서울이랜드 상대로 3-0 완승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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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홈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9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1라운드 경기에서 충남아산은 3-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충남아산은 4승 3무 3패(승점 15)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렸다. 반면 서울이랜드는 수적 열세라는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충남아산은 전반 29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손준호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코너킥을 김종민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헤더로 연결해 서울이랜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에도 충남아산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14분 김주성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종민이 다시 한번 머리로 받아 넣으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경기 흐름은 후반 19분 서울이랜드의 이주혁이 퇴장당하며 충남아산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충남아산은 후반 26분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김종민은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달성, 팀의 3-0 완승을 확정 지었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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