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DM 기업 이미인, 대규모 인재 채용 나서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 이미인이 글로벌 고객 대응 역량 강화와 연구 기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입 및 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해외영업, 마케팅, 회계, 구매, 영업관리, 품질, 생산관리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회사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흐름에 발맞춘 인재 확보 차원이다.
이미인은 최근 수년간 하이드로겔 및 기초 스킨케어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2025년 연매출은 14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62% 상승하며 수익성 측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21년 605억 원이었던 매출 규모가 2024년 1217억 원으로 확대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 기조가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성장세에 발맞춰 이미인은 생산 능력(CAPA)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연간 5억 개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제2공장 착공에 돌입했으며, 기초 스킨케어 중심의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오산 본사와 서울 양재 오피스를 유기적으로 운영하며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조직 문화 측면에서도 구성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를 정착시켰다. 이미인은 2025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연근무제와 출산·양육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법정 연차를 모두 소진한 직원에게 추가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보너스 휴가 제도’를 도입해 실질적인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보상 체계 역시 업계 대형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직군별 성과를 반영한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며, 이러한 보상 경쟁력과 성장 전략이 맞물려 업계 핵심 인재들의 영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 ODM 기업 출신의 임원진과 연구소장, 팀장급 실무 인재들이 합류하며 조직 역량이 한층 고도화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미인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ODM 기업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연구개발과 고객 대응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인재 확보가 필수적인 시점”이라며, “회사의 기술 기반 성장 전략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해 나갈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06년 시트 마스크 전문 기업으로 시작한 이미인은 하이드로겔 기술을 통해 글로벌 ODM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 240여 개 고객사와 협력하며 글로벌 토털 스킨케어 ODM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향후에도 독자적인 특허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