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봉사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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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지역 봉사단체들이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월 30일 평택시 북부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음식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최호순)를 비롯해 SM클럽(회장 이정수), BBS송탄여성분회(회장 최기순), 조인평택봉사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했다.
현장에는 서정지구대 소속 경찰관들도 동참해 배식 봉사를 도왔으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천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석해 봉사자들이 준비한 자장면을 함께 나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는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최호순 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동시에 경찰관들이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려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지역사회 안전은 경찰과 시민이 함께 지켜나간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체들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들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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