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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포토]트로트 가수 소유미, 파크골프협회 연예인팀 창단멤버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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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경기도 부천시 세이브존 부천상동점에서는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 행사에서 소유미는 파크골프협회 연예인팀 창단식에서 창단 멤버로 선정되어 포토월에 섰다.
소유미는 트로트 분야에서의 활발한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경찰청은 지난 5월 20일 소유미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유미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하지(夏至)를 앞둔 지난 6월 20일 오전에는 서울 상계동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열린 '하지(夏至)엔 김장하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소유미는 봉사단원들과 함께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나눔 활동을 펼쳤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유미는 대중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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