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 ‘포트빌리지 부산 2026’ 디지털 지도 서비스 도입

카카오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푸드트래블과 협업해 ‘포트빌리지 부산 2026’ 축제 전용 디지털 지도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부산의 로컬 식음료 브랜드와 방문객을 잇는 도심형 미식 행사를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해, 이용자의 탐색 편의성을 높이고 소상공인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1일까지 카카오맵 애플리케이션에서 ‘포트빌리지 부산 2026’을 검색하면 행사장 구조를 비롯해 부스 위치, 팝업 공간 정보 등을 담은 전용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측은 축제 현장의 공간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방문객의 현장 경험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시간 커뮤니티 기능인 ‘현장톡’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이용자들은 현장톡을 통해 부스별 대기 시간이나 인기 메뉴의 품절 여부 등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며 축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이는 축제 현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방문객 간의 소통을 돕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카카오는 축제 관련 검색 기능 또한 대폭 강화했다. 이용자는 검색 결과와 즐겨찾기 영역에서 축제 운영 기간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 필터의 ‘진행 상태’와 ‘날짜’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정밀하게 탐색할 수 있다.
또한,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축제 정보를 지도상에 시각적으로 표시해 전국 단위의 축제 현황을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서 필요한 공간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공간은 물론 현장에서의 경험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