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도시공사, AI 수영장 안전관리 고도화 착수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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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통해 공공체육시설 안전망 강화 및 디지털 기술 현장 실증 본격화
▲ 2026년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 구매연계·상생협력 사업 / 사진=화성도시공사
▲ 2026년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 구매연계·상생협력 사업 / 사진=화성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인공지능(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HU공사는 지난 5월 27일 사업 참여기관들과 함께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술 개발 및 현장 실증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 구매연계·상생협력 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후 열린 첫 공식 행사다. 

 

행사에는 HU공사를 비롯해 AI 전문기업인 ㈜세븐아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을 점검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공공시설에서 운영 중인 AI 안전관리시스템을 한층 더 정교화할 방침이다. 

 

각 기관은 고도화 로드맵과 연차별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기술 개발, 현장 실증, 성능 검증 등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시설 현장에서 실제 활용되는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기관들은 기술 상용화와 공공 분야로의 확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HU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관리 환경을 조성하고, 더욱 정교한 AI 분석 기술을 도입해 공공체육시설 안전관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사업 선정의 성과를 실제 성과 창출로 연결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참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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