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원도시공사, 수원종합운동장 사전주차제 개편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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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경기 티켓 인증 도입으로 사전주차 부정 예약 차단 및 주차 편의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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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공사

수원도시공사가 수원종합운동장의 사전주차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프로경기 관람객을 위한 주차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앞으로 수원종합운동장 사전주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지한 프로경기 티켓의 고유번호를 인증해야 한다.

 

25일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개편은 사전주차 예약 과정에서 발생하던 부정 예약을 방지하고 실제 관람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는 연락처와 차량번호만으로도 예약이 가능해 한 개의 연락처로 다수의 차량이 등록되는 등 주차 공간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에 따라 일반석 기준 티켓 1장당 등록 가능한 차량은 1대로 엄격히 제한된다. 공사 측은 이번 조치를 통해 주차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함께 관람객들의 주차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사전주차예약제는 프로야구의 경우 경기 7일 전, 프로축구(남자부)는 경기 5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경기 종료 후 출차 시 발생하는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장 곳곳에 사전 정산용 키오스크와 QR코드 시스템을 배치했다.

 

이영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프로경기의 메카인 수원특례시에 걸맞게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스템 점검을 통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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