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소방서, 유휴공간 활용한 휴게실 ‘머무룸’ 조성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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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가 청사 내 유휴공간을 정비해 민원인과 직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머무룸(Room)’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마음이 머무는 자리’라는 의미를 담은 이 공간은 일상 속 휴식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불용 물품을 보관하던 창고 시설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공간의 가치를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저비용으로 환경을 개선해 버려진 공간을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약 13.5㎡ 규모의 머무룸은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공간 조성을 통해 대기 장소가 부족했던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응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긴박한 출동 업무로 피로가 누적된 소방대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불용 비품이 쌓여있던 차가운 창고 공간이 온기 넘치는 휴게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머무룸이 직원 간의 벽을 허물고 민원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부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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