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6 화성메세나’ 본격 가동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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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화성메세나 기부금 전달식
▲ 2026 화성메세나 기부금 전달식 / 사진=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지역 내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한 ‘2026 화성메세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재단은 지난 4월 30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 데 이어, 5월 5일 첫 협력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민관 협력 후원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기업과 예술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예술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외부 전문가 3인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6개 프로젝트에는 기업 후원금 4,700만 원과 재단 지원금 9,400만 원을 합쳐 총 1억 4,1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의 첫 행보는 지난 5월 5일 전곡항에서 열린 ‘화성 전곡항 문화예술 축제 – 서해랑 WITH U 음악콘서트’였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의 후원으로 진행된 위드유컴퍼니의 ‘매직저글링’ 공연은 서해랑 케이블카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기업과 예술단체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사업에 참여해 준 기업들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예술인의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지역 예술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 화성메세나’에 선정된 6개 프로젝트는 오는 10월까지 화성시 전역에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후원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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